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마 유지로 (문단 편집) === 내구력 === ||<#b00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지상최강의걸어가기.gif|width=100%]]}}} || || {{{#fecb5f '''강화 아크릴을 걸어가면서 몸으로 뚫어버리는 유지로'''}}} || 신체 내구도도 엄청난데, 그 무시무시한 위력을 가진 [[하나야마 카오루]]의 펀치[* 외전에서 묘사되는데 장갑차 수준의 내구성을 지녔다는 방호차량이 펀치 한방에 엔진이 터지고 차체가 망가졌다. 준비자세가 때리겠다는걸 광고하는 수준으로 큼직하다는게 치명적인 단점이지만, 맞추기만 하면 그 위력은 레귤러 투사들의 공격 가운데서도 손꼽히게 강력한데 다름 아닌 그 '''무사시'''가 하나야마의 거권 한 방을 얼굴에 맞고선 날아가서 잠시 정신을 못 차리고 뻗어버렸고, 칼로 막아 어느 정도 위력을 경감시켰는데도 복부에 맞자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듯하다며 고통스러워했다. 무사시도 가뜩이나 초인적인 레귤러 투사들조차 대부분 상회하는 괴물같은 피지컬의 소유자인데, 유지로는 그와도 맷집이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셈]를 무방비 상태로 얼굴에 맞아줬는데도 얼굴이 좀 더럽혀지고 코피가 약간 난 것 외에는 미동조차 안 하고 코웃음치는 수준이다. '''장갑차'''를 밟아서 부숴버리는 돌연변이 괴물코끼리와 치고받으면서 싸워도 별 유효타를 입지도 않고 이겼다는 묘사도 있으며, 강화 아크릴을 걸어가면서 몸으로 뚫어버릴 수도 있고, 심지어는 무방비 상태에서 '''떨어지는 낙뢰에 맞아도 멀쩡한 모습을 보였다'''. 기습으로 유지로의 싸대기를 때린 바키는 마치 유구의 세월 끝에 단단하게 결정화된 거대한 바위에 고무를 씌워놓은 듯한 압도적인 내구도의 이미지를 느꼈을 정도다. 그보다 한참 밑인 올리버가 본격적으로 근육에 힘을 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산탄총 벅샷에 직격당하고도 방어에 성공한 것을 보면, 포탄급 구경이 아니면 어지간한 총기류 역시 통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오죽 단단하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는 것이 유지로에겐 희귀한 체험이다. 작중에서 유지로가 전력으로 회피한 공격은 카쿠 해황의 공격형 소력과 무사시의 검격 뿐이었다. 그나마 카쿠 해황의 소력은 유지로가 팔로 멀쩡히 막아낼 수 있는 수준이었고 [* 물론 유지로가 전력을 다해 막았음에도 밀려나거나 팔이 찌릿할 정도의 타격이 느껴지는 것을 보면 괜히 피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단 한 방으로 거대한 콘크리트 벽에 크레이터를 남기는 수준의 위력이었다.] 나중에 배면귀를 꺼내자 해황이 발악을 하며 날리는 공격들을 그대로 맞아줬음에도 큰 부상은 전혀 없었다. 부자대전에서는 고층건물에서 자유낙하해 자동차 한 대를 박살내는 것으로 시작해서 바키의 바퀴벌레 대시, 트리케라톱스권, 호왕 등에 그대로 당해주고, 아스팔트에 쑤셔 박히고 주변의 지형지물이 함께 초토화될 정도로 맞았는데도 시종일관 여유로운 태도를 유지했다. 심지어 바키가 조그마한 충격파가 터져나갈 정도의 펀치를 명치에 정통으로 꽂아 넣었는데도 능글맞게 바키를 칭찬할 정도다.[* 다만 이 때 바키의 펀치만은 데미지가 들어가긴 했는지 복근을 뚫고 타격을 입은지가 얼마만인지...라는 식으로 독백하긴 했다.] 사실상 신체적 내구도에서 유지로에 비견될 만한 인물은 피클 단 한명 뿐인데, 정작 고통 자체에는 그렇게 내성이 높지 않은 피클과는 다르게 유지로는 고통을 분산시키는 법을 알기 때문에 실질적인 맷집은 피클 이상이라고도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